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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회담서…바이든 "파트너십 중요"·기시다 "의연하게 대응"

메트로신문사 박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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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이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5개월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미일 정상이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한미일의 협력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라며 "오랫동안 우리는 다른 과자들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과 핵 위협에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은 지속적으로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일 3자 파트너십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공급망 강화에 대해, 경제 회복력 강화에 대해,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정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강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보를 같이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강력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한일 양국 정상께 그동안 보내준 우호와 파트너십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기시다 총리도 "북한에 의한 전례 없는 도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적인 도발도 예정된 가운데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10·29 참사에 대해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울에서 발생한 비극에 대해서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사랑하는 이들을 잃었다"고,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께 이태원에서의 슬픈 사고에 대한, 그리고 희생에 대한 애도의 말씀을 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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