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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유전자 검사 보고서 공개 "아프리카인 1.47%" 깜짝(율희의 집)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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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율희네 집' 유튜브

'율희네 집' 유튜브



최민환과 율희가 가족 유전자 검사를 했다.

12일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오빠와 나의 DNA! 우리 가족 유전자 검사 보고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율희는 아들 재율과 딸 아린, 아윤을 등원시키고 돌아와 카메라를 다시 켰다.

율희는 "지금 애기들 등원 시키고 와서 아침 먹으려고 오빠랑 앉았는데 그 전에 할 일이 있어서 카메라를 켰다. 택배가 왔었다. 인터넷에 한참 유행했던 유전자 검사 키트다"라며 "저는 조상만 나오는 줄 알았더니 성격, 나의 춤 실력, 내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질병, 우리 아이들에게 유전되는 체질, 스트레스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정말 여러가지가 나온다고 한다"며 설레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어플을 깔고 양쪽 볼을 10번 씩 긁어준 후 다시 봉투에 넣었다. 검체 채취하고 2~3주에 어플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달이 지나 결과가 나왔다. 최민환은 음악 및 댄스. 음악적, 댄스에 재능이 있다고 나와 깜짝 놀랐다. 율희는 "오빠 킹덤 같은거 할 때 춤 배우잖아. 배우면 잘할 스타일이다.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다"며 공감했다. 율희도 음악, 댄스 능력 있다고 나와 "그럼 아기들도 능력이 있을 수 있겠다"고 만족해했다.

다음은 이종 및 선조의 인종 구성 결과. 율희는 동아시아인 100%, 최민환은 동아시아인 98.53% 아프리카인 1.47%이 나왔다. 율희가 "아프리카인?"이라며 놀라워하자, 최민환은 "근데 정말 피에 섞여있는 게 아니라 그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대더라. 그럼 확률적으로 내 피에 그런 지역에 살고있는 유전자가 있는거다. 그래서 그렇게 추적을 한다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율희의 최적의 식단 유형은 저탄수화물이었다. 그는 "나는 밥을 덜 먹으라는거지"라며 좌절했고, 최민환은 웃음을 터트리며 "밥 많이 먹고 통통아. 떡볶이를 줄이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가족 계획. 율희는 "애기들한테 이 모든 질병들을 다 물려줄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볼 수 있는건데 저희는 다 음성 나왔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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