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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오프라인 인기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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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레벨인피니트가 12일과 13일 이틀 간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오프라인 행사 '니케 라이즈 온'을 개최하며 유저와의 접점을 늘려가 주목된다.

'니케 라이즈 온' 행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린다. 게임 속 모습을 재현한 테마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프트업이 개발한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건 슈팅 게임이다. 방치형 요소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게임성,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연출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시 1주일 만에 국내 매출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과 대만 매출 1위를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행사는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저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이 마련됐다.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미니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 같은 현장 이벤트 참여를 통해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지스타 입장권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앞서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 캐릭터 모습의 코스프레 모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무대 행사를 통해 스피드 퀴즈, 토크쇼, 협동작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최근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안전사고 대책 우려가 높아진 만큼 이 회사 역시 스태프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또 경호원을 비롯해 구역별 안내요원 인원을 배치했으며 주변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비상 연락망을 확보했다. 입장 시 30명씩 나눠 진행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첫날 행사는 작품의 인기를 방증하듯 오픈 전부터 찾아온 수많은 유저들로 대기열이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입장 과정을 비롯해 내부에서의 이동 및 체험 중에도 각 구역별 상황을 고려해 적정 인원이 순차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가 이뤄졌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유저에게 감사하다"면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시존, 체험존, 시연존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 "외부 행사를 통해 유저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지만, 우선 더 나은 게임 환경,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아직 공개하긴 어렵지만, 다양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구체화해 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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