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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영종·영흥권 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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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영종·영흥권 주의보 유지(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일 서울 종로 일대 하늘이 출근길 스모그와 미세먼지 영향을 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요일인 12일 우리나라가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권에 차차 들어가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2.11.11 hihong@yna.co.kr

인천 강화 초미세먼지주의보…영종·영흥권 주의보 유지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1일 서울 종로 일대 하늘이 출근길 스모그와 미세먼지 영향을 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요일인 12일 우리나라가 중국 산둥반도 쪽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권에 차차 들어가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2.11.11 hihong@yna.co.kr


(인천=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1일 오후 9시를 기해 인천 강화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영종·영흥권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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