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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격리 기간 단축, 항셍지수 7% 이상 폭등

뉴스1 박형기 기자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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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지수 전광판 <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항셍지수 전광판 <자료 사진>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정윤영 기자 = 중국이 코로나 격리 기간을 단축하자 홍콩의 항셍지수가 7% 이상 폭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홍콩의 항셍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15% 폭등하고 있다.

이는 중국 보건 당국이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격리 기간을 이틀 단축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로이터통신은 보건당국 발표를 인용해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일부 완화한다면서 새 규정에 따라 해외 입국자와 밀접 접촉자 등의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고 전했다. 다만 자택에서 요구되는 자가격리 기간 3일은 유지된다.

아울러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시키거나 벌금을 부과하는 방침을 철회했다.

그간 중국 방역당국은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격리시설에서 7일을 보낸 뒤 자택에서 3일간 격리를 이어가는 것을 강제해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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