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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님께' 부른 최성빈 사망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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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빈

최성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부른 가수 최성빈이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11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최성빈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엄수됐다. 최성빈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최성빈은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 OST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 F&F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7년 ‘루킹 포 퍼슨’(Looking For Person)을 발표했으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는 어머니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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