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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얼티엄셀즈, 이달부터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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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이달부터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전기차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다. GM은 LG에너지솔루션 최대 완성차 고객사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2019년 합작사 설립을 발표했다.

공장 가동은 합작사 설립을 발표하고 2년여 만이다. 여기서 생산한 배터리는 GM 하머, 캐딜락 등 전기차 20여종에 탑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력 제품인 전기차용 파우치 배터리가 탑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얼티엄셀즈 2공장을 양산도 시작한다. 2공장은 테네시주에 위치해있다. 2023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3~4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3공장은 미시간주에 건설하고 4공장은 인디애나주가 유력하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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