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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 삼키는 미세먼지가 날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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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에 발령된 1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에 발령된 1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우리나라가 일본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과 만주 북쪽에서 동해 쪽으로 내려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여있어, 정체된 대기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N서울타워 창가 자리가 한산하다.

N서울타워 창가 자리가 한산하다.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서울 용산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뿌연 도심을 보고 있다.

서울 용산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뿌연 도심을 보고 있다.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에 발령된 1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만에 발령된 10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글·사진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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