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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참회’ 슈 근황 보니...가발로 확 달라진 분위기

스타투데이 양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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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사진|슈SNS

슈 사진|슈SNS


그룹 S.E.S. 출신 슈의 근황이 공개됐다.

슈는 10일 SNS에 “오늘도 4시 플랙스에서 봐요~ 11월은 스케줄이 달라서 방송하기 때문에 인스타로 공지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주제는 ‘어린 시절’입니다. 여러분에 어린 시절도 알려주세요~ 이따 봐요~4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확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짧은 머리를 고수했던 슈는 최근 가발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 9000만 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4억 원가량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대여금 청구 반환 소송 피소당하기도 했다. 이는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슈는 지난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슈는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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