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노출사고 당한 여민정은 누구?

여민정 노출사고

18일 오후 7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민정은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 끈이 풀리는 사고를 당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배우 여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여민정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으로 데뷔, 이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여기자역을 맡은 바 있다.

또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민애 역을 소화하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혔고 예능으로는 tvN '러브 스위치 시즌1',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등에 출연했다.

여민정 레드카펫 노출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민정 노출사고 대박" "여민정 레드카펫 예쁘다" "여민정 노출사고 정말 놀랐다" "여민정 레드카펫 노출사고 아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막작으로는 아리 폴먼 감독의 '더 콩그레스'가, 폐막작으로는 하정우 주연 영화 '더테러 라이브'가 선정됐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DB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