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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몸값' 전종서, 계속된 노출 연기..이미지 소비 어쩌나

헤럴드경제 정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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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전종서가 야한 역할을 계속 맡으면서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이 일고 있다.

지난달 28일 처음 공개된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의 대세 배우들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화에서는 형수(진선규 분)와 주영(전종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기서 주영은 고등학생이자 성매매 여성인 척 연기. 자신을 찾아온 형수를 유혹했다. 몸에 달라붙는 교복을 입은 주영의 몸매를 보고 형수가 감탄하는 장면도 나왔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버닝'에서 전종서는 파격 노출과 베드신 등 수위 높은 신들을 소화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도 전종서는 베드신을 소화했으며, 성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 등 29금 토크를 쏟아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1화에서는 술집 여자로 분해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남성 손님에게 스킨십을 당하는 장면도 있었다.

이에 일부는 전종서가 너무 야한 역할로만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내놓고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며 차세대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주연으로 떠오른 전종서이기에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이 더 큰 것이다.

앞으로 전종서는 어떤 역할로 우리를 찾아올까. 전종서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 제공=티빙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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