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日기시다, 中해군력 경계…"푸젠, 캐터펄트 정말 운용할 수 있냐"

뉴시스 김예진
원문보기
기사내용 요약
국제관함식서 美항모 탑승해 질문
[사가미=AP·교도/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장 오른쪽)가 지난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참석했다. 미군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올라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2.11.07.

[사가미=AP·교도/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장 오른쪽)가 지난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참석했다. 미군의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올라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2.11.0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국제관함식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중국의 해군력에 대한 경계를 드러냈다.

7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相模)만에서 실시된 국제관함식에 참석해 시찰했다.

특히 그는 관함식 후 인근을 항행하고 있던 미군의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승했다. 로널드 레이건호에서는 람 이매뉴얼 일본 주재 미국대사 등이 기시다 총리를 맞이했다.

기시다 총리는 항모 함재기인 FA18 등을 시찰하며 중국이 건조 중인 항모 '푸젠(福建)함'이 최첨단 전자식 캐터펄트(사출기)를 채택한 것을 거론하며 "정말로 중국이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미국 측이 "승조원 스킬(기술)이 없다"고 답하자 기시다 총리는 "역시 기체 만으로는 안 된다"며 납득한 모습을 보였다.

푸젠호는 중국의 세 번째 항모다. 특히 재래식 항모이지만, 함재기 이착륙을 위한 캐터펄트가 중국 최초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터펄트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장치다. 캐터펄트를 이용하면 함재기 출격 회수를 기존 스키점프 방식에 비해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마이니치는 "(기시다) 총리가 중국 항모 기술 수준을 둘러싸고 미국 측에게 (핵심을) 찌른 듯한 질문을 쏟아내 중국 해군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이 엿보였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 2김지연 정철원 파경
    김지연 정철원 파경
  3. 3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이해찬 국내 이송
    이해찬 국내 이송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