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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과거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KBS+MBC |
김생민은 최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 “지금 국민MC 유재석도 뭘 해도 안 되는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생민은 “신동엽 틴틴파이브 이영자 이휘재가 다른 방송에서 활약할 때 유재석은 뭘 해도 안됐다”며 “그러다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불이 붙어 올라가기 시작하더라”고 말했다.
또 김생민은 “나에게도 세 번 큰 기회가 있었다. '봉숭아학당'과 지금 '개콘-네가지'에서 허경환같은 역할로 '총각파티' 무대에 서게 됐는데 잘 해내지 못했다. 오백명 방청객 앞에만 서면 울렁거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오전 9시 5분 방송.
이에 유재석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됐다. 신인시절의 유재석은 지금과 달리 마른 몸매다.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가요제에서 개그 듀오로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한 최승경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귀여운 외모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과거 모습 멋있다", "유재석은 무엇보다 인간성이 좋다. 국민 MC로 계속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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