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범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가 4일 오후 진행된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4대 플랫폼 사업을 위한 조직을 구성 중이며, 내년부터 일부 사업에서 매출이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4대 플랫폼 사업들이 신사업으로서 독립적으로 설 수 있도록 조직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끌 PO, 개발자 등을 충원해 조직 구조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성장 케어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키즈 OTT로 지향해 여러 비즈니스 모델 성립시키기 위한 것들을 많이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구체화 시점은 4대 플랫폼마다 다른데 놀이 플랫폼인 아이돌플러스, 콘텐츠 사업은 내년에 매출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될 계획"이라며 "구독, 루틴 서비스는 내년 하반기 정도 돼야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4대 플랫폼 사업들이 신사업으로서 독립적으로 설 수 있도록 조직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끌 PO, 개발자 등을 충원해 조직 구조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성장 케어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키즈 OTT로 지향해 여러 비즈니스 모델 성립시키기 위한 것들을 많이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구체화 시점은 4대 플랫폼마다 다른데 놀이 플랫폼인 아이돌플러스, 콘텐츠 사업은 내년에 매출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될 계획"이라며 "구독, 루틴 서비스는 내년 하반기 정도 돼야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추진하는 '유플러스 3.0'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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