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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가을철 서점가에 시(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교보문고의 10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시산문집 '인생의 역사'가 출간과 함께 9위에 올랐다.
'인생의 역사'는 신형철이 4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그는 총 5부에 걸쳐 고금 25편의 시를 꼽아 실었다. 상고시가(上古詩歌)인 '공무도하가'부터 이영광 시인의 '사랑의 발명'까지, 역사의 너비와 깊이를 한 데 아우르는 작품들이다. 작품마다 저자의 산문도 나란히 더했다.
구매 독자를 살펴보면 30대(39.4%), 40대(24.9%) 순으로 많았다. 교보문고 측은 "진은영, 정호승 시인의 신작 출간과 계절 영향으로 시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23'은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유명인의 추천 덕에 순위가 올라, 2위에 자리했다. 남성 독자는 43.8%에 달했다.
인생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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