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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도 '중간'으로 상향…'BQ 형제'변이 줄고 켄타우로스 증가

뉴스1 강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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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 위중증 환자 수 등 발생 지표 증가

BA.5 세부변이들 비중 감소…BA.2.75는 3.6%로 1%p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5만 명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일 만에 5만 명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 주간 위험도가 지난 5주일간 '낮음' 단계를 유지했으나 10월 4주 '중간' 단계로 상향되었다. 확진자 수, 신규 위중증 환자 수, 감염재생산지수 등 발생지표와 대응역량 지표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BA.5 하위 변이의 비중은 1주일 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월 4주(23일~29일) 주간 신규 확진자는 23만3322명으로 전주(17만2000여명) 대비 35.5% 증가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3332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1.17로 2주일 1 이상을 유지했다.

방대본은 "10월 4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주간 위험도를 '낮음'에서 '중간'으로 평가했다"며 "발생지표 및 대응역량 지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3주(16일~22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9.87%로 전주(9.45%)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국내감염·해외유입 합산) 분석 결과 10월 4주 BA.5의 비중은 88.3%로, 전주 87.6% 대비 0.7%p 늘었다. BA.5 비중은 10월1주에는 90.6%였다.

BA.5의 세부계통 중 하나인 BF.7 변이는 2.2%로 10월3주의 2.7%보다 0.5%p 감소했다. 역시 BA.5의 세부계통인 BQ.1.1은 1.5%로 1%p 감소했고, BQ.1은 1%로 0.2%p 감소했다. BA.5의 세부계통 변이 검출은 소폭 감소한 모양새다.

반면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BA.2.75는 3.6%로 1%p 증가했고 BA.2.3.20은 1.3%로 10월3주의 1.1%보다 늘었다. 방대본은 "BQ.1, BQ.1.1, XBB형 등 하위 변이가 증가하던 독일,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의 코로나19 유행이 최근 감소 또는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전의 유행이 어느 정도 소강상태가 됐다는 의미"라면서 "BQ.1이나 BQ. 1.1이 줄어서는 아니며 이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미크론 변이 세부계통 검출률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오미크론 변이 세부계통 검출률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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