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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은 UCL 탈락…호날두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집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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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체스터 | 로이터연합뉴스

호날두. 맨체스터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집을 구매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집을 구매했다. 1100만 달러(약 155억원)이며, 164평에 달하는 3층 빌라다. 정원과 수영장도 내부에 있다’라며 ‘호날두가 포르투갈 집을 산 이유는 불분명한데, 포르투갈 복귀를 위한 준비라는 후문’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여전히 맨유 속을 썩이고 있다. 최근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하고,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라커룸으로 들어가 논란이 됐다. 이후 직접 사과하고, 텐 하흐 감독과도 화해했지만 이적설이 불거졌다. 호날두는 리스본에서 축구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 복귀설이 나온 이유다. 호날두는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팀으로는 떠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공교롭게도 스포르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초 스포르팅은 1월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영입해 2월부터 시작되는 UCL 토너먼트에 쓸 계획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간절히 바랐던 호날두였기에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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