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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파바르+추포 모팅 골' 뮌헨, 인테르에 2-0 승...6연승+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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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6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인터밀란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18점이 되면서 조 1위를, 인터밀란은 승점 10점으로 2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추포-모팅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마네, 그라벤베르흐, 코망이 뒤를 받쳤다. 자비처, 키미히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스타니시치, 우파메카노, 파바르, 마즈라위가 짝을 이뤘다. 울리히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우타로와 코레아가 투톱 나섰고 고센스, 갈리아디니, 아슬라니, 바렐라, 벨라노바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아체르비, 더 브리, 다르미안이 호흡을 맞췄고 오나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뮌헨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5분 키미히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뮌헨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8분 바렐라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마네가 막는 과정에서 공이 손에 맞았다.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지만 핸드볼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다시 한번 뮌헨이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13분 키미히가 코망의 패스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도 오나나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전반 중반 뮌헨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바르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뮌헨이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데이비스가 투입됐다. 인터밀란이 교체 카드를 대거 사용했다. 후반 15분 라우타로, 갈리아디니, 바렐라를 모두 빼고 제코, 찰하노글루, 미키타리안이 동시에 들어왔다. 뮌헨이 득점했다. 후반 18분 추포-모팅이 바이시클킥을 시도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뮌헨이 변화를 줬다. 후반 20분 마네, 마즈라위를 빼고 그나브리, 무시알라를 투입했다. 뮌헨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6분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추포-모팅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득점 직후 추포-모팅을 빼고 텔을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


바이에른 뮌헨(2) : 파바르(전반 31분), 추포-모팅(후반 26분)

인터밀란(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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