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의 의정 지원 TF인 '공약정책추진단'과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이 1일 동시 출범했다.
두 기구는 양 교섭단체 추천을 받아 공동단장 체제로 운영되는데, 공약정책 추진단장에 윤태길(국민의힘)·정윤경(민주당) 의원이,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장에 고준호(국민의힘)·김회철(민주당) 의원이 각각 위촉됐다.
공약정책추진단은 일반분야와 교육분야로 나눠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의원 156명의 10개 분야 4천101건의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공약정책추진단'·'초선의원의정지원지원단' 출범 |
두 기구는 양 교섭단체 추천을 받아 공동단장 체제로 운영되는데, 공약정책 추진단장에 윤태길(국민의힘)·정윤경(민주당) 의원이,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장에 고준호(국민의힘)·김회철(민주당) 의원이 각각 위촉됐다.
공약정책추진단은 일반분야와 교육분야로 나눠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의원 156명의 10개 분야 4천101건의 공약을 분석해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은 7개 담당관실과 12개 전문위원실에서 한 명씩 모두 19명의 책임관을 지정·운영해 초선의원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도의회 초선의원은 108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한다.
공약정책추진단은 2024년 6월 30일까지,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은 내년 6월 30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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