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6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도 이태원 참사 애도···채수빈·민호 주연 '더 패뷸러스' 공개일 잠정 연기

서울경제 이지윤 인턴기자
원문보기




넷플릭스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11월 초 공개 예정이던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작품 공개일을 연기했다.

31일 넷플릭스는 자사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극본 김지희, 임진선/연출 김정현)의 제작발표회 및 작품 공개일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SNS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 행사 및 작품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공지했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정글 같은 패션업계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네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채수빈, 민호, 이상운, 박희정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제작발표회와 4일 작품 공개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감동
    우생순 감동
  2. 2이이경 놀뭐 하차
    이이경 놀뭐 하차
  3. 3손흥민 토트넘 동료
    손흥민 토트넘 동료
  4. 4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5. 5이재명 야근 격려
    이재명 야근 격려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