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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태원 참사 유가족 등 세정 지원 방안 논의

이데일리 이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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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청장 “범국가적 위기 극복 노력 동참”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이태원 압사 사고 합동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의 시행될 예정이다.

31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30일 오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및 간접피해자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 등 관련부처에 적극 협력해 범국가적 위기극복 노력에 동참할 것도 지시했다. 또 국가적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대내외 행사를 자제하고 소속 직원의 공직기강 확립 및 공사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 등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아울러 31일 전국 관서장을 화상으로 연결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 같은 지시사항을 직접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현재까지 154명이 숨지는 등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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