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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전소연 “신곡 ‘누드’ 야하다 회사 반대 심해..편견 깨고 싶었다” (‘아형’)[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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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전소연이 신곡 ‘누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다섯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누드(Nxde)’에 대한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소연은 “제목 때문에 진짜 반대를 많이 했다”며 “회사에서 단어가 너무 선정적이지 않을까. 야한 말 아니냐라고 반대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소연은 “그래서 내가 그 말 듣고 무조건 내야겠다. 나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다. 그래서 PPT까지 만들어서 설득력을 높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야한 말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누드’는 우리가 다 누드로 태어났다. 우리의 본모습이다. 야한 말이라고 하니까 야한 말이 아닌 걸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회사에서 할말 없게 완벽하게 만들어버리니까”라며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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