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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탈락' 사비 감독, "아직 대회 3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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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입을 열었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와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9승 1무 1패(승점 28)로 2위다.

경기를 앞두고 사비 감독이 기자회견에 등장했다. 주된 질문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과였다. 바르셀로나는 27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승점 4(1승 1무 3패)인 바르셀로나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신 조 3위를 확정 지으면서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다.

사비 감독은 "긍정적으로 지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큰 차질이 생겼지만 우린 여전히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유로파리그를 위해 싸우고 있다. 먼저 챔피언스리그 결과에 대한 반성으로 발렌시아전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입지와 관련해서는 "난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뢰가 있다. 그와 함께 매우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사비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린 멈추지 않을 것이고, 타이틀을 원한다. 시즌이 끝났을 때 결과를 얻길 바란다. 계속 믿고 나아가야 한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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