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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만 5924명, 1주 전보다 1만 1천여 명 증가

SBS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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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반등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오늘(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만 명대 중반을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5천924명 늘어 누적 2천546만 6천99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만 4천987명)보다 937명 많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 4천735명)과 비교하면 1만 1천189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2만 3천572명)보다는 1만 2천352명 각각 늘었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 에서 "코로나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2주 연속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52명으로 어제(242명)보다 10명 많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1명으로 직전일(26명)보다 5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천10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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