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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세도 오늘부터 코로나 개량백신 사전예약 가능

이데일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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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및 화이자 mRNA 백신 3가지 중 택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18~59세 국민들도 27일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이데일리DB)

(사진=이데일리DB)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의 건강취약계층(60세 이상·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약 시 3가지 백신이 주어진다.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을 활용해 만든 모더나와 화이자의 2가 백신, BA.4와 BA.5 변이를 활용한 화이자 2가 백신 등이다. 세 백신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권고 우선순위는 없다.

mRNA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도 보조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다만 백신 도입 시기 등이 달라 어떤 백신을 고르냐에 따라 접종일자가 바뀐다. 지난 17일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BA.4/5 기반 2가 백신은 국내에 내달 초 도입될 예정이어서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

이 가운데 모더나 2가 백신은 이미 지난 11일부터 60세 이상·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상태여서 사전 예약을 하게 되면 내달 7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화이자의 BA.1 백신은 지난 7일 국내 허가를 받아 현재 604만회분이 도입됐다. 내달 7일부터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 BA.4/5 백신의 경우 내달 14일부터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을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이나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면역저하자 등 1순위 접종 대상과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등 2순위 접종 대상에 대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권고’된다.

3순위 대상인 18~49세 성인과 2순위 중 군·입영장병, 교정시설 등 집단시설 입소·종사자는 접종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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