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부산 북항 2단계사업 예타 통과로 본격화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국비 3043억 확보·세계박람회 유치 청신호]

부산 북항 2단계 사업 조감도./제공=부산시

부산 북항 2단계 사업 조감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 3043억원 확보의 길이 열려 항만·철도·원도심 통합개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박람회 개최 예정지 개발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결정적인 청신호가 켜지고 세계박람회와 해상도시까지 통합해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이다. 세계박람회 조성 부지와 수역에는 해상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북항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타는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최종평가에서 B/C 0.88, AHP(다기능 분석) 0.561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해 통과·의결됐다.

통상적으로 예타 기간은 1~2년 소요되나 북항 2단계 사업은 착수 및 현장설명회가 열린 지난해 10월 26일로부터 1년 만에 통과했다.


통합개발사업인 북항 2단계의 예타 통과로 사업이 확정되면서 2단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산시가 항만과 철도 운영주체 및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컨소시엄 기관인 부산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관도 본격적으로 참여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예타 후속 절차인 정부 실시협약 및 기관 간 사업시행협약 체결, 사업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수부 및 컨소시엄 기관과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향후 부산시컨소시엄은 2023년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 사업계획 고시 및 사업시행자 지정과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 및 사업착수 등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30년 세계박람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북항재개발은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을 중심으로 위치한 중요한 요지"라며 "기반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는 1단계에 이어 2단계는 글로벌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성공적으로 북항재개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