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25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4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대비 2866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8일과 비교하면 1만987명이 증가한 수치다. 2주일 전인 지난 11일과 비교하면 1만113명이 늘었다.
전체적인 흐름도 지난 20일부터 6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이 2만576명(52.2%), 비수도권이 1만8874명(47.8%)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