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페퍼저축 김형실 감독 "김연경 때문에 힘이 쭉쭉 빠지네요"

노컷뉴스 인천=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원문보기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이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플레이에 혀를 내둘렀다.

페퍼저축은행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 3(16-25, 16-25, 16-25)로 졌다. 시즌 첫 경기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지만 준비한 것의 40%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그래도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는 분위기는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이한비, 박은서 등 주축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치른 힘든 경기였다. 하지만 김 감독은 "부상 때문이라는 핑계는 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V리그 복귀전을 치른 김연경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연경은 이날 양 팀 최다인 17점을 터뜨렸고, 공격 성공률은 71.43%에 달했다. 김 감독은 "김연경 선수 때문에 힘이 쪽쪽 빠지네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가 팀의 공격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9득점 공격 성공률 28.57%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니아 리드에 대해 "연습이 부족했던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빠른 공격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대포 보단 기관총 역할을 맡기려고 준비를 했는데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2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현대건설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홈 개막전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지난 시즌 1위 팀이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허수봉 알리 올스타전 불참
  2. 2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3. 3손흥민 토트넘 팬
    손흥민 토트넘 팬
  4. 4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5. 5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