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장흥·강진 행정구역 달라도 마을 수돗물 함께 쓴다

세계일보
원문보기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서로 이웃하고 있는 전남 장흥과 강진의 한 마을이 수돗물을 함께 쓰게 됐다.

전남도, 장흥군, 강진군,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강진군 하분마을에서 강진·장흥 수도시설 연계공급 통수식을 했다.

강진 상·하분 마을은 광역 상수도가 공급되는 장흥 분토마을과 달리 상수도 시설이 따로 없어 해마다 갈수기에 식수 부족을 겪어왔다.

앞서 두 지역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도시설을 함께 쓰기로 했다. 수도 관로를 함께 쓰면서 강진군은 시설 투자비 8억원을 절감하고 87가구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장흥군은 상·하분마을 수도 요금으로 연간 약 1300만원의 세외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 수도지원센터는 상수관로 연결을 제안하고 기술지원을 진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과 강진은 오랜 세월 하나의 지역 공동체를 구성해왔다”며 “두 지역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흥·강진=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