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퀸스 갬빗'으로 스타덤에 오른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남편 말콤 맥레이와 달콤한 키스를 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야 테일러 조이는 이날 남편인 밴드 모어의 멤버 말콤 맥레이와 호주 시드니의 한 식당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다정하게 키스를 하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속삭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당 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거부한 바 있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미국 출신 영국 배우로, 영화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뉴 뮤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퀸즈 갬빗'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