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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3248명…1주일 전보다 늘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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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정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18일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3만여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248명 늘어 누적 2516만469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1만1040명보다는 2만2208명이 늘었으며, 1주 전(1만5476명) 대비 1만7772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7531명, 경기 9468명, 서울 7531명, 인천 2182명, 부산 1783명, 경남 1611명, 경북 1504명. 대구 1461명, 충남 1283명, 강원 1071명, 대전 986명, 충북 936명, 전북 898명, 전남 788명, 광주 674명, 울산 617명, 세종 248명, 제주 178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87명이다. 이 중 2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내국인은 81명, 외국인은 6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7명으로 전날(248명)보다 1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명으로 직전일(11명)보다 5명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 12일(7명) 이후 98일 만이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 3명, 6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856명이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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