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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천원짜리 변호사', 15% 자체 최고…첫방 '슈룹' 7.6%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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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슈룹'이 첫 방송부터 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8회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8회 만에 15%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가 8회 만에 15%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SBS]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4.5%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5.6%다.

이날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수임료 천원을 받는 변호사가 된 이유가 모두 공개됐다. 천지훈은 아버지 김윤섭(남명렬 분) 의원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는 자신을 지켜준 이주영(이청아 분)에게 청혼을 했고, 이주영은 변호사 사무실 개업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자 등록증과 김윤섭 의원의 정보가 든 서류가 바뀌면서 이주영은 지하철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그렇게 이주영은 사망했고, 천지훈은 이주영의 사무실을 찾아 '수임료 천원'이라는 글을 보게 됐다. 그렇게 천지훈은 '천원짜리 변호사'가 됐다.

또 이날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7.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8.7%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혜수의 20년 만 사극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혜수는 중전 화령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사고뭉치 왕자들 때문에 고군분투했다. 특히 대비(김해숙 분)과 자식들을 위해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8.5%, MBC '금수저'는 4.6%, tvN '블라인드'는 2.6%,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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