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히든싱어7' 신용재가 '가수가 된 이유' 실화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신용재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도전 가수들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4라운드 미션곡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기 전 신용재는 "사실 이 노래에 대해서 꼭 해명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이 노래가 나오고 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신용재다, 이 스토리를 토대로 신용재의 실제 이야기가 노래로 나온거다 라는 글이 SNS에 떠돌았었다"고 운을 뗐다.
'히든싱어7' 신용재 (사진=방송화면 캡처) |
'히든싱어7' 신용재가 '가수가 된 이유' 실화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신용재가 원조가수로 출연해 도전 가수들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4라운드 미션곡 '가수가 된 이유'를 부르기 전 신용재는 "사실 이 노래에 대해서 꼭 해명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이 노래가 나오고 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신용재다, 이 스토리를 토대로 신용재의 실제 이야기가 노래로 나온거다 라는 글이 SNS에 떠돌았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신지를 비롯한 다른 패널들은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실화 아니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신용재는 "이 노래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며 "저랑 예전부터 작업을 해왔던 '못해' 작사가 민연재씨가 쓴 곡이다", "사실 그 스토리 덕분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해명으로 (아내도)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용재는 1989년생이며, 올해 나이 만 32세다. 지난 2008년 포맨 EP 앨범 'First Kiss'로 데뷔해 솔로와 2F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미술작가인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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