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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내년부터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

메트로신문사 임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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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내년부터 운송분야 미세먼지 발생물질 감축 강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한다.

시는 2023년 배출가스 4등급 차량 감축을 위해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약 30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은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고, 의무보험 가입 및 정상 운행차량으로 판정된 경우이다.

이에 5등급 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경유 배출가스 기준 적용 차량이며, 4등급 경유차는 2006~2009년 8월 31일 전 경유 배출가스 기준 적용 차량으로,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의 차종별 중고차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폐차 시와 신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유차가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다양한 환경정책에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기설치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 3개 지점 외에 단속카메라 1대를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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