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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음달부터 광고 들어간 서비스 시작

파이낸셜뉴스 윤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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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들어가는 대신 월 구독료는 15.50달러에서 7달러로 절반 수준


로이터뉴스1

넷플릭스가 다음달부터 광고가 들어가는 대신 더 저렴해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기에는 한국도 포함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11월3일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는 스트리밍 동영상에 광고가 들어가는 대신 구독료가 절반 수준으로 싸다.

현재 넷플릭스의 월 구독료는 미국의 경우 15.50달러(약 2만2200원)이나 앞으로 광고가 들어간 서비스는 월 7달러(약 1만원)로 약 절반 수준으로 싸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광고가 들어가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한국을 포함해 12개국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는 1시간을 볼때마다 약 4~5분 나오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지난 15년동안 광고없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구독자가 감소하자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피터스 COO는 광고가 없는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일부 프로그램은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광고가 나오는 구독자들이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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