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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서 코로나 급증, 또 다시 전면봉쇄 들어가나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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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한 봉쇄된 지역에서 남성이 개 세 마리와 펜스 뒤에 앉아 있다.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당국은 상하이 등 대도시에 강도 높은 방역으로 대응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

11일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의 한 봉쇄된 지역에서 남성이 개 세 마리와 펜스 뒤에 앉아 있다.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중국 당국은 상하이 등 대도시에 강도 높은 방역으로 대응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최근 코로나가 급증, 또 다시 전면봉쇄될 것이란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20차 공산당 당대회에서 코로나와 전쟁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에서 또 다시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고 있다.

12일 중국에서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18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상하이의 경우, 일일 확진자가 34명을 기록했다. 이는 3개월 만의 최고치다.

이에 따라 상하이는 이미 공공시설을 폐쇄하고 있다. 특히 민항구 등 일부지역은 거주자들이 당국의 허락 없이 집을 떠날 수 없는 ‘중간 위험’ 수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 사이에서 상하이에 다시 전면봉쇄령이 내려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와 함께 사는 ‘위드 코로나’를 채택하고 있으나 유독 중국만 ‘제로 코로나’를 고집해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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