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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채원 "르세라핌, 시련 올수록 단단해지는 그룹"…데뷔 100일 차의 각오('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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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진=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사진=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르세라핌 김채원이 멤버들의 복근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는 김채원과 카즈하가 이용진을 만나 유케한 케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능숙한 한국어를 쓰는 카즈하에게 "일본인 멤버 아니냐? 생각보다 한국어를 잘 하신다. 조금 서툴다고 들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자마자 카즈하는 "서툴다?"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어 이용진은 "채원 씨는 이전에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뵌 적이 있다"고 했다. 데뷔 일수에 대해 질문한 이용진. 김채원은 "최근에 100일을 넘겼다. 따끈따끈한 신인이다"라고 말했다.

또 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직접 소개했다. 김채원은 "앨범명대로 충격을 받을수록 더 강해진다는 뜻이다. 앨범에도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온지 9개월 차라는 카즈하. 김채원은 "초반에 (카즈하가) 한국어를 배웠다. 활동하면서 더 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용진은 "6개월 만에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데뷔를 했다. 어떻게 보면 하이브에서 최단 기간 연습생을 하고 데뷔한 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카즈하는 "맞다"고 짧게 답변했다. 이용진은 "그러면 채원 씨 입장에서는 조금 더 연습을 하고 데뷔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안 해보셨냐?"고 했다.

김채원은 "아 근데 뭐 워낙 잘해서...원래 발레를 하던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텃세를 부리지는 않았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김채원은 "텃세?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채원은 또 "카즈하는 엄청 예쁘고 털털하다. 그리고 이 머릿속에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엉뚱한 친구다"라며 장점을 소개했다.


모든 멤버가 복근을 장착했다는 르세라핌. 김채원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데뷔 전부터 복근에 집착하게 됐다. 회사의 지침은 아니고 우리끼리. 원래 카즈하에게만 있었다. 그걸 보고 다른 멤버들도 갖고 싶어서 노력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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