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금성오락실에서 올레드TV 즐기세요”

- 11월27일까지 금성오락실 시즌3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체험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성오락실은 올레드TV로 게임과 실시간온라인콘텐츠(OTT)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LG전자 전신인 금성사 브랜드를 차용했다. 시즌3은 오는 11월27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와 '이마트24 금성점'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오직 LG 올레드TV만이 가능한 혁신 폼팩터와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 고객에게 혁신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9일 '올레드 플렉스'를 출시한다. 42인치 가변형TV다. 출고가는 3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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