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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지자 무득점’ PSG, 벤피카전도 메시 없다

스포티비뉴스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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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큰 전력 손실을 안은 채 나선다.

PSG는 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치른다.

현재 PSG(승점 7)는 2승 1무로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벤피카(승점 7)와의 승점 차는 없는 상황. 지난 맞대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조 1위와 16강 티켓을 모두 잡기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지만, 에이스 리오넬 메시 없이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BBC’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메시가 종아리 부상으로 벤피카전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지난 벤피카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골 맛을 봤다. 특유의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몸에 이상을 느꼈다. 결국 메시는 후반 36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올 시즌 가장 적은 출장 시간이었다.

경기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메시가 먼저 바꿔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라며 메시의 교체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시가 빠지자 PSG도 영향을 받았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랭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28골을 몰아쳤던 PSG의 첫 무득점 경기였다.

‘BBC’는 메시 외에도 프레스넬 킴펨베, 누노 멘데스, 헤나투 산체스가 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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