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자-영식, 공개 열애 한 달만에 결별

`나는솔로` 9기 영식이 영자와 결별을 알렸다. 사진| 영자, 영식 SNS

'나는 솔로' 9기 영식과 영자가 결별했다.

영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헤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영식과 영자는 서로의 SNS 계정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알려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결별설이 돌았다.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영식이 직접 결별 사실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영자와 영식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 출신으로, 녹화 종료 후 실제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영자는 지난달 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식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고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영자는 S전자에 다니는 10년 차 직장인, 영식은 억대 상금의 경륜 선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