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9372명…위중증 287명·사망 32명

서울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93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2만3587명→1만2142명→1만6416명→3만4734명→2만8648명→2만2298명→1만9372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328명, 서울 3963명, 인천 1062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1만353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949명, 경남 1057명, 충남 755명, 대구 1018명, 경북 1109명, 충북 668명, 전북 656명, 대전 504명, 전남 502명, 강원 690명, 울산 366명, 광주 474명, 제주 156명, 세종 149명으로 모두 8994명입니다. 검역은 25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전날(329명)보다 42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32명으로 전날(41명)보다 9명 적습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