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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7] 양각 견딘 페트리코 로드, 16매치 '치킨'

아시아투데이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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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 로드

페트리코 로드


페트리코 로드가 PCS7 4일차 16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7일 '펍지콘티넨탈 시리즈 시즌7(이하 PCS7)' 4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CS7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담원기아 ▲젠지 ▲기블리 이스포츠 ▲배고파 등 6개 팀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은 ▲뉴해피 ▲티엔바 이스포츠 ▲17게이밍 ▲포앵그리맨 ▲페트리코 로드 ▲인펜트리 ▲게임스 포레버 영 ▲티엔루 등 8개 팀, 대만과 일본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도너츠 유에스지가 각각 참가했다.


16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폐차장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다나와 이스포츠와 광동프릭스가 폐차장 남서쪽에서 힘싸움을 펼쳤다. 서로 인원 교환을 한 상황에서 다나와 '람부'와 광동프릭스 '이엔드'가 살아남았다. 마지막 대결에서 람부가 연막을 이용한 플레이로 이엔드를 처치하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출혈이 심했고 인서클하는 도중 도너츠 유에스지에게 제압됐다.

5페이즈 자기장 북서쪽에서는 배고파와 담원기아, 포앵그리맨이 맞물리며 혈전을 벌였다. 이 상황에서 담원기아가 순식간에 양각에 놓이며 탈락했다. 이후 배고파는 '피오'의 날카로운 샷으로 포앵그리맨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인서클하는 과정에서 페트리코 로드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진 못했다.



TOP4는 페트리코 로드, 뉴해피, 젠지, 도너츠 유에스지가 남았다. 뉴해피 '밍밍'과 '난난'은 수적 열세에 놓인 도너츠 유에스지를 손쉽게 잡아냈다.

이어 페트리코 로드와 뉴해피가 교전을 펼치면서 상황은 젠지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젠지 역시 페트리코 로드를 때리는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페트리코 로드가 뉴해피를 빠르게 처치하고 이어 '창룽'이 렌바와 에더를 정리하면서 12킬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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