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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과감한 러브 모먼트…이용진 "내 가슴 깊숙한 곳 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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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환승연애2'


7일 공개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2' 17화에서 X가 정해준 이성과의 데이트를 진행하며 관계에 다시 한 번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지난 '환승연애2' 16화에서는 제주도 입주 2일차, 입주자들이 오픈된 마인드로 사랑을 찾아 나서며 설렘을 안겼다. 박나언, 김태이와 이지연, 남희두가 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나연, 정규민이 책방 데이트를 즐겼다. 정현규는 성해은에게 직진하며 썸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X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해야 하는 상황에서 X의 의견과 엇갈리는 선택들이 속출해 앞으로의 상황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어 17화에서는 입주자들이 특별한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나간다. 이전에는 몰랐던 상대방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며 핑크빛 무드를 만끽한다. 하지만 X와 새로운 이성을 두고 강하게 흔들리며 미련과 설렘의 감정을 무한 반복, 긴장을 더한다. 또한 일부는 호감 가는 상대와 X의 사이가 견고한 것을 느끼지만, 점점 커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다.

특히 그동안 한 사람에게 노선을 확고히 정한듯 보였던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이성 앞에 강한 끌림을 느낀다. 어느 때보다 과감한 러브라인 모먼트에 MC들은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희열을 즐긴다. 스튜디오에서도 역대급 텐션이 쏟아진 가운데 그동안 이성적인 분석으로 냉철함을 유지했던 이용진마저 “나 가슴 깊숙한 곳에 멜로 있었네”라며 '심쿵' 모드에 빠진다고 해 더욱 흥미를 돋운다.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입주자들은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듯 더욱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탄 환승 버스의 방향은 X와 NEW 사이에서 어디로 향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7일 오후 4시 티빙 공개.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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