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통화에 대한 日언론들 반응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6일 통화 내용이 일본 언론에 의해 공개됐다. 관심을 모은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등 양국 간 과거사 문제는 일본 측의 별다른 입장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잇달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 간담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약 반달 만에 통화했다고 7일 아시히신문이 전했다.

일본 총리관저 간부를 인용한 신문은 일본 측이 먼저 통화를 요청했다며 "한일 최대 현안으로 징용공(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가 무겁게 누르고 있지만 북한 문제에서는 협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즉 이번 통화는 안보 문제에 국한됐다. 총리 측근은 아사히신문에 "한일의 협조는 어디까지나 안전보장에 관한 것일 뿐"이라며 "한국이 (징용공 문제 해결) 성과를 가져오지 않는 한 진전하지 않는다는 입장은 달라진 게 없다"고 언급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실시한 데 대해 "대북 대응을 계기로 한 신뢰 관계 구축, 여론 반응을 살피기 위한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통신은 "자민당 보수파를 중심으로 전 징용공 문제(강제징용 문제)로 (한국에) 양보하는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뿌리 깊은 것을 고려해 여론 반응을 떠보는 목적도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지명 철회
    이혜훈 지명 철회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원태인 연봉 10억
    원태인 연봉 10억
  4. 4김성길 별세
    김성길 별세
  5. 5김민재 첼시 이적
    김민재 첼시 이적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