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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이런 몸 가능?…기네스북 최고령 美모델 파격 화보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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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사진작가 파딜 베리샤가 촬영한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사진=매거진 '뉴 유'(NEW YOU)

사진작가 파딜 베리샤가 촬영한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사진=매거진 '뉴 유'(NEW YOU)



기네스북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91)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간) 델로피체는 1974년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의 첫 흑인 표지모델이 된 베벌리 존슨(69)과 함께 매거진 '뉴 유'(NEW YOU)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모델 베벌리 존슨(왼쪽), 카르멘 델로피체(오른쪽)이 장식한 매거진 '뉴 유'(NEW YOU) 표지./사진=뉴 유 인스타그램

모델 베벌리 존슨(왼쪽), 카르멘 델로피체(오른쪽)이 장식한 매거진 '뉴 유'(NEW YOU) 표지./사진=뉴 유 인스타그램



은발의 머리를 풍성하게 연출한 델로피체는 목과 가슴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화이트 랩 드레스를 입은 존슨과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델로레피체는 '뉴 유'와 함께 과감한 누드 화보도 촬영했다. 화보 속 델로피체는 침대 위에 누워 이불로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91세 나이에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기꺼이 누드 촬영에 응한 카르멘은 91세에 누드 화보를 촬영한 것에 대해 "화보 촬영은 사진 작가가 나나 당신을 바라보는 인식이다. 우리가 거기에 있고, 시너지가 일어나고, 사진작가들은 그걸 이끌어 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사진작가들의 마음가짐은 시궁창에 있지 않고 고고하다"며 "이건 모두 '투영'이다. 우리는 모두 무언의 여배우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로레피체는 "우리는 매일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우리는 늘 뭔가를 배우고, 시곗바늘 처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건 매일 인간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카르멘 델로피체 인스타그램

/사진=카르멘 델로피체 인스타그램



한편 카르멘 델로피체는 1931년생으로 올해 만 91세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델로피체는 1947년 15세의 나이에 패션 매거진 '보그' 최연소 표지 모델이 됐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아온 전설적인 모델이다. 가장 오래 활동을 한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구오 페이(Guo Pei)

/사진=구오 페이(Guo Pei)



델로피체는 컬렉션 쇼에 오르는 등 여전히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델로피체는 85세였던 2017년 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오 페이'(Guo Pei) 오트 쿠튀르 컬렉션 쇼에 여왕과 같은 자태로 등장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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