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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오늘 밤 통화…北 미사일 문제 논의

뉴스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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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참 양원, 대북 항의 결의안 채택키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5월 23일 도쿄 아카사카 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5월 23일 도쿄 아카사카 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날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일본의 집권 자민당과 입헌민주당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항의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중의원에선 이르면 5일, 참의원에서는 6일에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양당 간부를 인용해 통신은 전했다.

이날 앞서 북한이 쏘아올린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졌다.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진 것은 지난 2017년 9월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7시23분쯤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포착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4500여㎞, 정점고도는 970여㎞, 그리고 최고속도는 약 마하 17(초속 약 5.78㎞)로 탐지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그 외 세부제원을 분석 중이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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