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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만6423명명…2개월만에 사망자 10명대(종합)

이데일리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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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꾸준히 300명대…사망 19명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대로 집계됐다. 꾸준한 감소세에 연휴효과 등이 반영돼 전주보다 크게 감소했다. 여기에 사망자도 2개월여만에 10명대로 줄었다.

(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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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지난달 27일) 3만9410명에 비해선 2만2987명(58%) 줄었다. 최근 1주간 3만6139명→3만864명→2만8497명→2만6960명→2만3597명→1만2150명→1만6423명이다. 평소 10만명대 안팎으로 검사가 이뤄졌지만, 연휴기간 검사자수가 절반 이하로 줄며 이틀연속 1만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631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484만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3084명, 경기 4785명, 인천 882명, 부산 691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3만221건을 기록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3만6680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5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75명→363명→352명→356명→353명→316명→353명이다.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2일(16명) 이후 64일만에 10명대다. 한때 하루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112명에 이르기도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28명(치명률 0.11%)이다. 연령별로는 △50대 2명 △60대 2명 △70대 3명 △80세 이상 12명 등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5%(368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2%(261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14만3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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