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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150명…월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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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361명·사망 20명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는 모습. /연합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는 모습.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150명 늘어 누적 2483만176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3597명)보다 1만1447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달 26일(1만4154명)과 비교하면 2004명, 2주 전인 지난달 19일(1만9385명)과 비교하면 7235명 적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도 13주 만의 최소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전날(246명)보다 114명 적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한 것은 7월11일(171명) 이후 84일 만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01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61명,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0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4%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49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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