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번아웃 고백…'문명특급' 휴식 근황

[서울=뉴시스] 재재. 2022.10.01. (사진 = JTBC '아는 형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재재가 휴식기 근황을 전한다.

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재재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라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갖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자신도 씨름 선수 시절에 번아웃을 겪었고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라고 위로했다.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최근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BTS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식 축가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엔 안 왔냐"라고 농담했다. 또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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