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3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국의 한 항공사가 직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남자 승무원도 치마 유니폼'입니다.
영국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는 객실 승무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남자라도 원한다면 치마를 입고 일할 수 있고, 여자 승무원도 바지를 입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전까지 여성 승무원은 빨간색, 남성 승무원은 더 짙은 버건디색을 입어야 했지만 이제 그 규정도 사라졌습니다.
영국의 한 항공사가 직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유니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남자 승무원도 치마 유니폼'입니다.
영국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는 객실 승무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남자라도 원한다면 치마를 입고 일할 수 있고, 여자 승무원도 바지를 입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전까지 여성 승무원은 빨간색, 남성 승무원은 더 짙은 버건디색을 입어야 했지만 이제 그 규정도 사라졌습니다.
항공사는 또 직원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성별이 적힌 배지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사측은 이 같은 정책이 직원들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포용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유롭고 좋네요~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처럼 멋진 복장 기대할게요!", "근데 편한 걸 생각하면 남녀 모두 바지를 입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VirginAtl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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